사랑벌레(러브버그) 이상현상 발생

2023년 6월 20일 은평구청에 러브버그와 관련된 민원이 800건이상 접수 됐다고 한다.

작년부터 나오기 시작했다고 하는 러브버그는 날이 무더워 지는 7월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한달 빠른 6월에 나왔다고 한다.

 

 

러브버그란 ?

러브버그란 다른 벌레들과 달리 농작물을 해치지 않고 썩은 잡초나 풀을 먹고

빠르게 분해시키는 자연의 청소부라고 불리고 질병을 옮기지 않는다.

또 진드기나 해충들의 천적이어서 오히려 생긴것에 비해 익충이라고 한다.

이 블로그의 포스팅중 강릉왕모기 처럼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러브버그라고 보면된다.

벌레라는 것 때문에 혐오감이 있다. 광릉 왕모기와 공통분모가 많은것이다.

 

러브버그는 1cm의 작은 크기로 미국에서 주로 서식 했는데

우리나라는 2022년 7월 에 갑작스레 개체수가 폭증하여 문을 잠깐만 열어놔도

러브버그가 막 들어올 정도로 많이 들어왔다고 한다.

러브 버그는 여름중 활동하는 1달정도는 털파리 특성상 왕성한 짝짓기를 하는데

이때 짝짓기를 끝나면 암·수컷 모두 사망하게 된다.

서울 서북권에서 많은 퇴치 활동을 벌였다고 한다.

이번에는 6월 에 출몰했는데 작년보다 1달 빠르다.

러브버그 가 1달이나 일찍 나온 것이 이상기온으로

작년 온도보다 빠른 여름 진입을 견해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의 눈에 보기에는 똑같은 벌레 인지라 퇴치하는 것이 좋겠지만

러브버그는 1달정도가 지나면 털파리류 특성상

장마가 끝나고 날이 건조해 지면 자연소멸한다.

또 번식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면 수컷, 암컷 모두 죽는 다고 한다.

러브 버그

정리

러브버그란?

익충이다

1. 러브버그 애벌레 들은 썩은풀이나 잡초를 먹고 빠르게 분해를 하는 벌레계의 청소부 역할을 한다.
2. 자연스럽게 썩지않는 쓰레기들을 대신 분해해준다.
3. 털파리과인 러브버그는 짝짓기가 끝나면 민가가 아닌 땅 속에 알을 낳는다고 한다.
4. 털파리 특성상 1년중 6월이나7월 중 한달 정도만 활동을 하고 짝짓기가 끝나면 암수컷 모두 자연으로 돌아간다.
5. 다른 벌레들과는 다르게 인간들에게 물지도 않고 질병을 옮기지도 않는다 

혐오감이 있을 수 있지만 러브 버그가 나타난다면 문단속을 확실히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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